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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킬레스건 파열 수술 후 후유장해




안녕하세요. 로이드 손해사정법인 동수원센터 이초희입니다.

아킬레스건 파열 수술 후 후유장해(후유장애)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.


 

아킬레스건이란


아킬레스건이란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의 힘줄이 모여 하나의 힘줄을 이룬 것으로 발목 뒤에 위치하며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이 수축할 때 발목관절 운동을 일으켜 걷고 달리거나 뛰어오를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​ 또한 발꿈치뼈에서 2~6cm 위에 있는 힘줄의 중앙부에서 파열이 가장 흔히 일어나는데 파열될 경우 심한 통증 및 발끝 보행이 어렵게 됩니다.


 

장해분류표상 다리의 장해(2018년 4월 1일 개정 이후)

한 다리의 발목 이상을 잃었을 때라 함은 발목관절부터(발목관절 포함) 심장에서 가까운 쪽에서 절단된 때를 말하며 무릎관절의 상부에서 절단된 경우도 포함됩니다. ​ 관절기능장해는 관절운동범위의 제한 및 무릎관절의 동요성 등으로 평가합니다. 다만, 신경 손상으로 인한 경우에는 운동범위 측정이 아닌 근력 및 근전도 검사를 기준으로 평가합니다. ​ 가관절이 남아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라 함은 대퇴골에 가관절이 남은 경우 또는 경골과 비골의 2개뼈 모두에 가관절이 남은 경우를 말합니다. 가관절이 남아 약간의 장해를 남긴 때라 함은 경골과 비골 중 어느 한 뼈에 가관절이 남은 경우를 말합니다. ​ 뼈에 기형을 남긴 때라 함은 대퇴골 또는 경골에 기형이 남아 정상에 비하여 부정유합된 각 변형이 15도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. ​ 다리 길이의 단축 또는 과신장은 스캐노그램을 통하여 측정합니다. ​ ​ 가입하신 보험의 시기와 상품에 따라 약관의 내용이 상이할 수 있으니 가입하신 보험의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.



 

보상 사례


의뢰인분은 축구를 하다가 뚝하는 소리와 함께 좌측 발목 통증이 있어 병원을 내원하였으며, 좌측 발목MRI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이 진단되어 아킬레스건 봉합술을 시행받았습니다. ​ ​


수술 후에도 관절운동 제한 및 동통이 있어 후유장해 진단을 받았습니다.


후유장해 진단 결과 좌측 발목관절의 운동범위기 저굴 0도, 배굴 40도, 내반 10도, 외반 10도로 확인되며 이는 정상 운동범위의 3/4이하로 제한되어 관절의 기능에 약간의 장해를 남긴 때에 해당되었습니다.

이에 가입하고 계셨던 보험의 일반상해후유장해담보에서 보상하는 손해에 해당되어 가입금액에 대한 정당한 손해사정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.

후유장해 진단은 한번 진단받으시면 번복이 어려우며 장해율에 따라 지급 보험금액의 차이가 심하여 큰 손해를 입으실 수 있으니 최초 후유장해 진단을 받으시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.

위 보상 사례와 같이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 및 수술을 받으셨거나 추가적으로 손해사정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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